부가가치세 전자 신고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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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부가세 확정신고시 부터 전면적으로
전자신고를 실시한 결과
모두 4만5천건이 접수돼
지난해 7월,2만3천건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로 인해
제출 서류와 방문 납세자 줄어들어
신고서 접수와 입력단계에서 업무량이
대폭 절감되고 있으며
세정의 투명성도 확보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무사 공인회계사등 75%인
318명이 전자신고에 응해
세무 대리인의 참여가
일반인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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