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대해 보증 확대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는
최근 유가상승과 환율 상승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에너지 절약 사업에 나설 경우
우대부문 보증으로 지정해 보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보증한도를 계산할 때도
매출액의 1/3이나 추정 매출액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철강과 석유화학, 자동차와 타이어 업종 등
주력업종 대부분이 에너지를 많이쓰는 업종에 속해 이들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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