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광주문예회관이, 초대권을 없애기로
해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문예회관은, 2003 연중상설특별 시리즈
기획으로, 남도소리 상설무대로 명인명무전과
화요 예술무대를 새롭게 기획하면서
초대권을 없앴습니다.
실제로, 지난12일 첫무대를 열였던
판소리 명창전으로 성창순 단장의 심청가공연때는 3백여명의 유료관객이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문예회관측은, 초대권을 남발했을때는
공연 시작 10분만에 퇴장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유료관객으로 채워진 심청가 공연떄는
작품을 끝까지 감상하는 관객이 많아
공연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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