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침체속 시장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9 12:00:00 수정 2003-02-19 12:00:00 조회수 4

중고차 시장이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매매상사는,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다.



광주시 자동차 매매 사업조합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매매 상사는

110여개에 달해 지난 하반기보다 30%나

증가 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풍암지구에

40개이상의 상사가 나산클래프 대우 경매장과

전남방직내에도 자동차매매상사가

들어설것으로 보여 가뜩이나 위축된 중고차 매매시장이 더 힘들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 매매상사들은 수요는 한정된데

업체만 늘어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며

매매 상사등록 여건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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