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광주신창동과 나주 읍성등
광주.전남지역 5개 유적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07년까지 5년동안
광주전남지역 문화유적 정비사업대상지로
사적 375호인 신창동 유적지와 화순 지석묘군, 나주 읍성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정비계획을 보면
신창동 유적의 경우 올해 20억원등
향후 5년간 140억원을 들여 유적지에
포함된 사유지 매입에 나서게 되며
나주 읍성은 올해 본격적인 성곽정비사업이
이루어집니다.
이들 5곳의 유적지에는, 앞으로 530억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돼 역사교육 관광자원
개발지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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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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