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도
오늘부터 헤어진 가족을 만나기 위해
북녘 땅을 찾을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제 6차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거주자는 광주시 학운동
77살 오정희 씨등 6명으로 가족과 함께 1,2진으로 나뉘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북측 가족을 상봉합니다.
이산가족 상봉 대상 가족들은
오늘 오전 버스편으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금강산에 도착한 뒤
2박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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