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광주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이
오늘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광주우체국 앞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를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도
개학한 학교를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모금에 나선 뒤 모금이 끝나는대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 서부교육청 교육장과 산하 10개 학교 교장단은 오늘 대구를 찾아
합동위령소에 참배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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