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조선대, 대구 참사 모금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9 12:00:00 수정 2003-02-19 12:00:00 조회수 4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광주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이

오늘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광주우체국 앞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를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도

개학한 학교를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모금에 나선 뒤 모금이 끝나는대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 서부교육청 교육장과 산하 10개 학교 교장단은 오늘 대구를 찾아

합동위령소에 참배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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