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광주시지부가 근로자들의
임금 수십억원을 체불하고 있는
광주 시내버스 업체들을 고발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지부는
광주시내버스 5개 회사가 20억여원의 임금을 체불하거나 늑장지급을 일삼고 있다며 고발장을 노동청에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시가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재정지원금 등 총 61억여원을 지원했는 데도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며 "부도덕한 사업주를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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