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봄을 맞아 매출부진을 타개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10%대 이상의 역신장이 지속된 대형 백화점들은,
위기의식을 갖고 매출회복을 위해
영업효율이 떨어지는 매장을 철수하거나 새브랜드를 입점시키는등 매장개편과
고객 만족 교육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각 백화점들은,
직원 서비스 강화교육, 우수고객 집중관리, 다양한 사은행사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매출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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