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인상에 따른 에너지절약 항목에
물절약을 적극 포함시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국제유가인상에 따라 자치단체가
전기와 유류 등의 절약시책은 적극 추진하면서
물절약 등 간접적인
에너지절약 부문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목욕과 숙박,유흥업소 등
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90% 이상의 절수기 설치를 끝냈지만
홍보부족으로 시민의식이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각 가정에까지
절수기 설치확대를 권장하는 한편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물절약 시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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