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조사부는 자신이 근무하던
신협의 예탁금을 횡령한 혐의로
곡성군 곡성읍 42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씨는 곡성군 모 신협의 신용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7년말 고객 예탁금 4천여만원을 임의로 인출해 대출금을 갚지 못 하는
석 모씨등 5명의 대출이자를
갚도록 해 준 혐읩니다.
한씨는 또 지난 98년말에도 같은 방법으로
1억원을 인출해 이 모씨와 자신의 대출금을 상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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