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실업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광주지역의 실업률은 4.2 퍼센트로
전달에 비해 0.6 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전달보다 0.6 퍼센트 포인트가 올라 2.6 퍼센트의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실업률 상승폭이
전국 평균 상승률인 0.4 퍼센트를 웃돌았습니다.
성별로는 광주는 남성
전남은 여성 실업률이 높아졌습니다.
산업별로는 두 지역 모두
농림어업과 건설업, 도소매, 음식숙박업종에서 취업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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