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광주시 계림동에서 발생한
이발관 여주인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이발관 여주인 48살 임모씨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임씨의 내연남
30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까지 임여인과
내연 관계를 맺으면서 금품을 갈취해 왔고,
사건 당일에도 이발관을 방문하는 등
혐의점을 잡고 이씨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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