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상황실에서 광역행정실무협의회를 갖고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합의점을 찾았지만 엑스포와 경륜장 문제 등에 대해서는 입장차이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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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광역행정실무협의회는 오늘 12건의 안건중 관광상품의 공동개발과 해외시장 개척단의 공동파견,시도 공무원 인사교류 등 3건에 대해서는 완전 합의했습니다
또한,광주.영광간 국도 22호선 확장공사
조기건설과 광역도로사업,도시외곽 제3순환도로
건설,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 등 4건은 공동추진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세부사항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논란이 됐던 세계박람회와
경륜장 유치 문제에 대해서는 시.도간 입장차이만 확인했을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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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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