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 이용 시설과
지하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 대형 할인점의 경우
비상구를 직원 전용 출입구로 만들거나
청소도구를 쌓아놓아
사실상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또, 하루에도 수만명이 이용하는
금남로 지하 상가는
유도등과 비상구 표지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은
연 1회에 불과해 화재 발생에 대비해
점검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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