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보호비 상습갈취 조폭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1 12:00:00 수정 2003-02-21 12:00:00 조회수 5

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락실 보호비 명폭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로

무등산파 행동대원

35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8년 광주시 황금동

모 오락실 업주 49살 노모씨를 위협해

오락실 보호비 명목으로 천여만원을 빼앗고

사채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있다며

3천3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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