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공동주택 관리업체를 조사해
부실 업체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지역 16개
공동주택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기술자 보유 현황 등의
등록기준 적합 여부와
최근 3년 사이의 관리실적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결과 등록 기준에 미달된 업체는
등록을 말소시키기나 영업 정지 처분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시는
공동주택 관리업체 두 곳의 등록을 말소하고
3개 업체를 영업정지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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