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함평군이 청정농업군으로 자리를 잡기까지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농사지도가 주효했습니다.



한승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군민의 75%가 농업인구인 함평군.



농사외에는 대안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지력증진을 위해 자운영을 심고 오리쌀 농법을

과감하게 도입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주민소득을 창출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농업기술센타의 역할이 컸습니다.



만 3천여평의 부지에 시험포는 물론

배양장과 가축사육장 등을 단지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농사기술연구가 가능했습니다.



곤충을 소득사업으로 성공시키고

노령화 부녀화 한 농촌실정에 맞게 애완견

사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각종 농사관련 시험시설이 갖춰진 이곳은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농업중심의 산업구조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업의 직,간접 소득을 높이는 것은 영원한 숙제입니다.



◀ＩＮＴ▶ 고재학 담당 함평군 농업기술센타



환경농업군을 지향하는 함평군의

농업기술센타가 농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승현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