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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전염병 발생 취약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행정당국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가
돼지 콜레라 발생 취약 시기라며
도와 시군에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제역 유입 방지와 차단 방역을 위해
도내 5만 6천여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일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3백 두 미만 소규모 축산 농가를 위해
2천 백 여개의 공동 방제단을 편성하고
소득비등 2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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