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각급 학교 교사들의

주간 평균 수업 시간은

중학교 19시간,고등학교 16시간인데 비해

초등학교는 26시간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업부담외에

각종 잡무는 물론 아동생활 지도와 상담에도

상당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으며

교사 한명이 최고 10개 과목까지

가르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과중한 수업부담은

자칫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수업부담을 덜어주는 안정적인

교사수급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