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을 놓고 주민들간의 마찰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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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석고등학교에서 열린
화정아파트 재건축 조합창립총회에서
가동 준비위원회의 주민 백여명은
재건축 지분율과 건축비인하를 요구하며
창립총회 취소를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습니다.
2천5백여세대에 이르는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준비단계에서 부터 2개의 위원회가 결성돼 갈등이 우려돼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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