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 반대 영광범군민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과 주민 백여명은
오늘 영광원전 정문앞에서 영광원전 5,6호기 가동 중단과 핵폐기장 후보지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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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5,6호기 준공식에 맞춰 열린 오늘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해수사용의 적법한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불법 가동 중인 5,6호기 핵
발전소의 가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한,정부는 핵 중심의 전력산업을
철폐하고 재생가능한 대안 에너지를 개발해야 할것이라며 핵폐기장 후보지 발표를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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