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대상으로 선정됐던 광주.전남지역 15개
신협가운데 광주복개신협만이 회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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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광주지원은 오늘 영업정지 중 경영정상화계획안을 제출한 신협 가운데 자구노력으로 3년내에 순자본 비율 2%이상 달성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광주복개신협의
경영정상화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인조건은 영업재개 시점에서 자구노력에 의한 손실보전계획을 이행하고 고액 예금자의
예금지급을 정지해 원리금 5천만원 이하만 지급하는 것 등입니다
이에따라 광주복개신협은 빠르면 다음주쯤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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