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동구는 오는 26일
구청직원과 유관기관등에서 모금한 위문금을
대구시에 전달할 계획이며
광주시 북구는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오는 28일까지
모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서구청,남구청이 두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전라남도도
성금을 모아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조선대와 초당대등 각 대학은 물론'
삼호 중공업등 각 기업체와
시민 사회 단체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