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온라인 증권거래 공인인증제 시행을 예정보다 앞당기고 있어
투자자들의 사전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동부증권은 모레부터
온라인 증권거래에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이고, 엘지와 교보, 신흥증권 등도
오는 27일부터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
할 계획입니다.
공인인증서는 의무사용일 이전에는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접속이 안돼 온라인거래를 할 수 없게됩니다.
공인인증서는 어느 금융기관에서나
한 개만 받으면 다른 증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여러 컴퓨터를 이용해 증권거래를 하려면 각 컴퓨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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