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속 유효 인산 함량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3 12:00:00 수정 2003-02-23 12:00:00 조회수 4

◀VCR▶

도내 토양의 인산 함량이 지나치게 높아

우수 농산물 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토양 1킬로그램에

유효 인산 함량은 134 밀리그램으로

적정치 백 밀리그램에 비해 30% 이상 높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특히

전국 평균 128 밀리그램,

일본 100 밀리그램보다 높은 것입니다.



농업 기술원은

도내 토양의 인산 함량이 높은 것은

화학 비료를 지나치게 사용한 때문이라며,

퇴비 등 천연 비료를 통해

인산 함량을 줄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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