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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토양의 인산 함량이 지나치게 높아
우수 농산물 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토양 1킬로그램에
유효 인산 함량은 134 밀리그램으로
적정치 백 밀리그램에 비해 30% 이상 높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특히
전국 평균 128 밀리그램,
일본 100 밀리그램보다 높은 것입니다.
농업 기술원은
도내 토양의 인산 함량이 높은 것은
화학 비료를 지나치게 사용한 때문이라며,
퇴비 등 천연 비료를 통해
인산 함량을 줄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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