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가
무용의 학교 교과목 독립과
무용 교사 자격증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용관련 11개 협회와 학회 등이
참여하는 무용교과 독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선진국의 경우 무용이 독립교과로 지정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체육에 포함돼
전문화된 무용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무용교사 자격증도
학교 체육교사와 분리돼있지않아
인력 채용과 수업 운영 등에 있어서
무용과목의 특수성이 감안되지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일 전국50개 대학 무용과 학과장등은 세종문화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무용교과목 독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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