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이번 한 주의

주식시장 전망을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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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장중 600p와 605p의 좁은 박스권속에서 600선을 지켜내며 한주를 마감하

였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 지연 가능성이 대두되고 연기금 집행과 국민은행의 증시투입등 기관들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며 모처럼 안정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수급개선에 따른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그램 물량 압박이 해소된 가운데 증권유관기관이 이번주중 본격적으로 투입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방경직성이 확보된점과 신정부 출범등도 반등시도의 밑거름이 될수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긍적적인 태도로 전환하는 조짐도 보이고 있어 반등시도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유엔무기사찰단의 보고서 발표가 28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막바지 국면의 이라크전 변수가 국내외 증시를 좌지우지 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으로는 600선 지지와 620선이상의 물량대 돌파가 가능할것인가가 중요한 변수가 될것입니다.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지수가 현국면을 타개할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발생하기전까지는 횡보국면이 전개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바닥론 인식에 따른 반등을 겨냥한 우량종목의 저점매수의 시장접근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린 금주 시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