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증흥동 50살 김 모씨의
집 방안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VCR▶
이 사고로
김씨가 얼굴과 손등에 2도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김씨집 방과 뒤담,장독대등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사고는
혼자 세들어 사는 김씨가 부엌에 있는
LP가스 통에 연결된 호스를잘라 방안으로 가스를 유입시킨 뒤 불을 붙여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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