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서 경영학 박사 탄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4 12:00:00 수정 2003-02-24 12:00:00 조회수 4

양홍선 광주지방 국세청 조사 1국장이

전남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젭니다.



양국장은 지난 96년부터

2000년까지 코스닥 신규등록 기업 208곳을

분석한 '코스닥 신규등록 기업의 이익관리'라는 논문으로

전남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오는 26일

대학원 졸업식에서 박사모를 씁니다.



양국장은 이 논문에서 코스닥 기업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보다 회계.주가 조작

등 이익관리가 훨씬 심하다는 점을 각종 자료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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