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적합 식품 검사 결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4 12:00:00 수정 2003-02-24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광주시가 수거해 검사한

식품 가운데 3.5%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천2백30여건의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5%인 43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는 건과류의

과도한 산화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부제 허용기준을 위반한 빵 종류가

9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해 동안

650여건의 농산물를 검사한 결과

3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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