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시가 수거해 검사한
식품 가운데 3.5%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천2백30여건의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5%인 43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는 건과류의
과도한 산화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부제 허용기준을 위반한 빵 종류가
9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해 동안
650여건의 농산물를 검사한 결과
3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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