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날씨 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부터 닷새동안 열리고 있는 날씨캠프에
초등학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신청접수가 나흘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연의 법칙을 쉽게 풀이해 주는
'돋보기로 보는 날씨관측'과
직접 일기도를 그려보는 시간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방학기간에도
5일동안 15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날씨캠프를 열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