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가 3.1절을 기념해
해남 땅끝마을까지
걸어서 행진하는 대장정을 펼칩니다.
광주YMCA는 일제침략에 항거했던
애국선열의 얼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청소년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주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땅끝마을까지
4박 5일간 도보행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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