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회사와 무역회사에서 부가가치세를 공제받기위한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사례가
성행하고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7일 목포 모 운송회사대표
40살 김 모씨를 조세법 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한 데이어 최근 또다른 운송회사 대표
임 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하고
달아난 이 회사직원 박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임씨등은 부가가치세를 공제받도록하기위해
허위 세금계산서 8억여원어치를 거래업체에
발급해주고,액면가의 10%를 수수료로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의 탈루행위가 특히 운송업체와 무역회사에 만연돼있다며
탈세혐의가 있는 업체에대한 수사를
확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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