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서 광주시 지방 공무원
공채 시험이 37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가 157명의 지방 공무원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원서를 접수한 결과 5천8백90여명이 몰려
3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두명을 뽑는 9급 세무직에는
무려 4백4명이 원서를 냈고
사회복지직도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9일 필기시험를 실시하고
24일 면접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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