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애인과 사귄던 남자 흉기로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4 12:00:00 수정 2003-02-24 12:00:00 조회수 4

여수 경찰서는

자신의 애인과 사귀고 있는 남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여수시 문수동 37살 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씨는 오늘 새벽 여수시 봉산동

모 유흥주점에서 애인 박모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박씨의 남자 친구

33살 최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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