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신입생 등 겨냥 악덕상술 성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4 12:00:00 수정 2003-02-24 12:00:00 조회수 4


신학기를 맞아 대학 신입생과 취업길을 찾는 고교 졸업생들을 겨냥한 악덕상술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신학기들어 업체의 과대 선전이나 유인책으로
각종 어학.자격증 교재 구매나
통신서비스 계약을 했던 미성년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에만
유사한 사유로
해약이나 청약철회를 요청하는 상담건수가
20여건 접수됐습니다.

그러나 사회경험이 부족한 미성년자들이 청약철회 기간을 놓치거나 업체의 해약 거절에 아예 문제해결 노력을 포기하고 있어
관련법에대한 주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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