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말다툼끝에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극약을 먹여 살해하려한 혐의로 목포시 용해동 36살 차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어머니 61살 김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에게 물에 탄 극약을 마시게 해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다행히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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