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투쟁 공무원의 해임에 항의해
구청장의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던
공무원노조 간부 등 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국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45살 설모씨등
4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5일간
자치단체장의 출근을 저지하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한편, 공무원 노조 광주 지역본부는
북구청장과 합의가 이뤄졌고,
다음달 3일 경찰에 자진 출두하기로 했는데도
연행한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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