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오늘

교장 등 장학관급 전문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시교육청은 3월 1일자로

전문직 4명을 교장으로 발령하고 6명의 교감은 교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특히 신임 중등교육과장에는

여성으로서는 개청이래 처음으로

윤영월 장학관이 발탁됐습니다.



또 전라남도교육청도 오늘

신춘자 목포중앙여중 교장을 함평교육장으로 임명해 지난 94년 이후

두 번째 여성교육장을 배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다음 달 1일자로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등 교육전문직

4백 3십여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