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업계가 불황에다
유가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목욕업계에 따르면
기름값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이상 오른데다
서비스 경쟁마저 치열해져
경영 수지를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불황으로 이용객도 크게 줄어
매물업소가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마저도 인수할 사람이 없어
목욕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영세한 목욕업소는
금융기관에 부채가 많아 이자 감당도 어렵다며
자진 폐업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