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부터 시작된 대중가수 김원중씨의
북한어린이 돕기 두번째 공연이 드맹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공연에서는 대중가수 김원중씨와 박문옥,
<이등병의 편지> 작곡가로 알려진
김 형성씨등이 함께 한 무대로
자신들의 히트곡과 7,80년대 추억의
노래들이 선보였습니다.
매달 한번씩 열린다해서 붙여진 김원중씨의 달거리 공연은,
무료며 공연후 모금함에 모여든
성금은 북한 어린이돕기에 쓰여집니다.
다음공연은 3월25일 봄은 왔으나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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