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자동차 대여업체 상당수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3일부터 보름동안
광주지역 31개 자동차 대여업체를
점검한 결과 13건 불법 운영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대여 약관을 게시하지
않은 업체가 8곳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등록 기한을 넘긴 업체가 3곳,
무면허자에게 자동차를 대여한 업체가
한 곳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업체 가운데
3개 업체에는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고
나머지는 시정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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