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순천시 금당동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7살 김모씨 등 13명이 감금을 당한채
윤락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여성단체의 신고를 받고
지난 25일 밤
이 술집을 급습해 여종업원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윤락일지 등의 근거자료를 압수해
화대 갈취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달아난 업주 40살 강모씨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