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어젯밤 '가출청소년을 가정으로 돌려보내기'위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가출청소년 94명을 적발해
모두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년을 불법으로 고용한
다방 업주 16명을 적발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광주지방 노동청에 통고했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청소년의
재가출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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