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알뜰 시장 개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7 12:00:00 수정 2003-02-27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백화점과 무점포 쇼핑몰들이, 알뜰매장을 잇달아 개설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은

기존의 이벤트 매장외에 별도 공간을 확보해

패션이나 잡화등을 중심으로 이월 재고상품을

7.80%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광주점은, 이달들어 각층의

소규모 알뜰코너외에 8층 행사장 매장을

늘리고 중저가품 구매고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특히, 일부 무점포 쇼핑몰에서는

이달들어 천원경매코너 부활과 알뜰살림 생활쿠폰 코너등을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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