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배출업소13% 법령위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7 12:00:00 수정 2003-02-27 12:00:00 조회수 4

지난해 광주와 전남 오염 배출 업체의

환경 법령 위반률이 13%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이 지난해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의

오염 배출 사업장 1339곳을 점검한 결과

13.4%인 179개 사업장이 환경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는 폐기물 분야가

98곳으로 가장 많았고

폐수 분야가 44군데,

오수와 축산분야 7군데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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