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범 밀렵 분야 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7 12:00:00 수정 2003-02-27 12:00:00 조회수 4

광주와 전남지역 환경 사범 가운데

밀렵 사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사를 실시한 환경사범

108명 가운데 밀렵사범이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대기 분야 위반 사범이 28명,

폐기물 분야가 23명 등이었습니다.



적발된 환경 사범 가운데

101명은 불구속 입건되고 7명은

내사 종결됐습니다.



환경청은 환경사범 수사를

활성화 하기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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