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광주 하락 전남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27 12:00:00 수정 2003-02-27 12:00:00 조회수 4

◀VCR▶

광주의 땅값은 내린 반면

전남은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도심 상권의 수익성 악화로

지난해에 비해 0.18% 떨어졌습니다.



반면 전남은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사업 시행 등으로

지난해보다 0.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충장로 2가 이 안경점으로

1 제곱미터에 천 60만원으로 평가됐고,



전남은 여수시 교동의 한 상가가

57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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