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복수 전공이나 조기 졸업, 부전공을 택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 3천 2백명 가운데
복수 전공 이수자가 360명에 이르러
전체 졸업자의 11 퍼센트가 두 개 이상의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복수전공자는 지난 2000년 40여명에
그쳤습니다
이와함께 부전공 이수자는 지난 2000년
150여명에서 올해는 3백여명으로,
조기졸업자 역시 2000년 30명에서
올해는 80명으로 각각 두 세 배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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